레지오 마리애

 

레지오 마리애(라틴어: Legio Mariae) 또는 통칭 레지오는, 가톨릭교회의 평신도 신앙 공동체이며, 가톨릭교회에서 평신도들이 사도직 행위를 수행하기 위한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명칭의 의미는 ‘마리아의 군단'(The Legion of Mary)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성모 마리아의 지휘 밑에서, 선행과 봉사 등으로 현세에서의 로마 가톨릭교회의 활동에 참가하기 위한 ‘영적인 군대’의 역할을 수행한다. 명칭 자체를 비롯하여, 레지오 마리애에서 사용하는 주요 용어 및 조직은 고대 로마의 군대 조직에서 따왔다.

쁘레시디움이란 레지오 마리애 즉 성모님의 군대의 단위조직이며. 각 쁘레시디움은 10 ~ 15 명의 단원으로 조직되어 있어, 꾸리아는 전체 약 250 여명의 열심한 신자들로 구성된 복음전파를 실천하는 신심단체라 하겠읍니다. 꾸리아의 주돤 임무는 쁘레시디움 간부들이 그들의 의무를 충실히 지키고 쁘레시디움을 바르게 운영하도록 교육하고 감독하는 일이 되겠으며, 이를 위해 1년에 한번씩 각 쁘레시디움으로 부터 보고를 받아 활동경험을 서로 교환하게 하고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검토하는 등 모든 단원이 활동 의무를 완수하도록 독려하고 확인하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각 쁘레시디움의 모임은 각기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주중 아침 10시 아니면 저녁 7:30 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본당 사무실 및 꾸리아 단장에게 연락 바랍니다.

연락처: legio@stkcc.org